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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이대휘 더힐 팀 여행

사실 대휘가 어떤 취향인지 잘 몰랐는데 정말 성우랑 취향 안 맞는구나ㅋㅋㅋ

여행가면 쇼핑 좋아하는 친구 + 경치 감상하고 낭만 찾는 친구의 환장조합인데 서로 한 코스씩 골라가면서 여행했나보다

너무 웃기고 귀엽고 설레기도 했음ㅋㅋ


목격담 보면 다른 곳도 여행 많이 했던데 미방영상 궁금하다ㅠㅠ 다른 부분도 다 너무 재밌고 귀여울 것 같은데



이 장면 어제 더힐팀 스케치음원 다음으로 좋았다

대휘한테 노 젓게 시키려던 거 아닌 것 같은데 어쩌다보니 자리가ㅋㅋㅋ 대휘 저렇게 겁낼줄 몰랐는데 귀엽고 성우 놀리는 듯 하다가 달래면서 자리 바꾸는데 목소리 너무 설렘

성우 조근조근 말투도 살며시라든지 하는 단어 사용도 특이한데 듣기 좋다 



하라주쿠 패션쇼ㅋㅋㅋ

아니 웃긴데 마지막에 기념사진 너무 잘생겼어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스케치음원 공개

워너원 노래를 만들면서 정해진 시간과 이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새로울 것 없는 아이디어인데 모래시계라는 키워드를 통해 끝이자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이끌어내는 헤이즈님의 센스 너무 좋았다

성우 대휘 하는 말마다 칭찬하고 호응해주시는 부분도 다정하고 좋았음


워너원이 시작하는 순간 모래시계가 뒤집혔고 모래가 다 떨어지면 끝이지만 뒤집으면 새로운 시작이라는 헤이즈

모래가 떨어져도 모래시계 안의 모래가 어디로 사라지지 않듯이 워너원으로서의 시간은 흘러가지만 추억은 쌓여간다는 성우


성우의 감성과 언어센스도 원래 너무 좋아하고

대휘랑 여행취향은 안 맞아도ㅋㅋ 음악적 감성은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음

스케치음원만 들어도 분위기 너무 좋아서 더 힐 팀 노래 정말 기대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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